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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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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남 뉴스 = (최철민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13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대테러 FTX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6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테러 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폭발물, 화재폭발, 인질테러, 다중운집 상황에서의 인파관리방안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최규운 임실경찰서장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에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능력을 높여 테러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기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적인 현장대응을 통해 군민의 안전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