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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실군청 |
임순남 뉴스 = (박종두 기자) 강진면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까지 백련산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로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백련산은 높이 754m로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며 산 아래 강진면 백련리 신기마을에서 산을 보면 봉우리가 연꽃 몽우리처럼 보여 백련산이라 불리고 있으며 해마다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번 정비 작업은 등산로 진입로 제초 작업 및 넝쿨류, 잡목, 고사목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등산객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형준 강진부면장은“앞으로도 백련산 등산로를 꾸준히 정비하여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